[Node.js]nodejs로 웹서버 만들기

nodejs로 helloworld를 출력하는 웹서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window환경에서 진행하였고

에디터로는 vscode이용하였습니다.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statusCode = 200;
  res.end('Hello, World!\n');
});
server.listen(3000);

정말 딱 최소한의 코드로만 작성한 hello world출력하는 서버입니다!

이 코드를  js파일을 만들어서 입력하여 저장해주세요.

 

 

nodejs를 실행시키는 방법은 코드를 작성한 뒤 cmd창을 열어

해당 파일 위치로 이동해서

->cd 파일경로

 

->node 파일이름.js 

입력해주시면 해당파일이 실행됩니다.

위 사진처럼 커서가 깜빡이기만 한다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중입니다.

 

이제 열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localhost:3000 또는

127.0.0.1:3000

로 접속해주세요.

hello world가 잘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최소한의 서버를 열어보았습니다.

 

 

이제 위의 코드를 한줄씩 뜯어보며 설명드릴게요.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는 javascript에서 변수를 선언하는 방식입니다.

require('http')를 http라는 이름으로 사용할수있게 되었습니다.

 

require()이란?

Nodejs에서는 여러가지 모듈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http, fs, url, querystring등이 있습니다.

require()은 간단히 말해서 해당 모듈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주로 상단에 변수 = require('모듈')이런식으로 선언해놓고 변수로 사용합니다.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createServer가 server라는 웹서버 객체를 반환하고,

http요청이 올 때마다 함수가 호출됩니다.

 

nodejs에서는 위와같은 형태의 함수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res.statusCode = 200;

createServer에서 호출한 함수가의 인자로 res 가 있습니다.

req는 request, res는 response를 줄인말입니다.

위 코드는 응답(response)가 왔을 때 상태코드를 200으로 설정했습니다.

 

200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을 때

404는 잘못된 요청일 때

302는 수정할 때(아마도.?)

이런식으로 상태코드가 약속되어있습니다.

 

res.end('Hello, World!\n');

응답이 끝날 때 화면에 표시될 내용이 ()안에 들어갑니다.

위처럼 텍스트가 올 수도 있고, html코드를 넣어주면 해당 코드로 된 사이트를 띄워줍니다.

 

server.listen(3000);

여기서 server는 위에서 createServer로 생성한 객체입니다.

listen()안에는 포트넘버가 오게됩니다.

3000인 경우 localhost:3000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코드를 수정한 경우 코드를 저장한 뒤

cmd창에서 ctrl+C로 뒤로 갔다가 다시 node 해주셔야 반영됩니다.

 

아직 저도 배우는 단계라 부족한 설명이 많은데요, 열심히 공부하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